Asia/China

구채구 12시간의 여행3 진주탄 폭포

Eden Choi 2013. 4. 19. 08:23

 

 

구채구 여행

진주탄폭포(珍珠灘瀑布)

 

 

 

 

 

구채구 오화해의 경치에 의해 1시간 가까이 그곳에 머문듯 하다.

하지만 아직 구채구에는 볼거리가 많으니 다시 출발!

 

 

 

 

 

 

잔잔했던 구채구의 호수들이 갑자기 급물살을 이룬다.

그리고는 눈앞에 폭포가 나타난다.

 

 

 

 

진주탄폭포

와우! 구채구 호수 사진만 봐서 이렇게 큰 폭포가 있는지는 미처 몰랐다.

 

 

 

  

 

 

다 내려와서 보니 진주탄폭포의 규모를 짐작하게 한다.

 

 

 

 

  

  

   

  

 

 

 

 

구채구 관광센터

 

구채구는 Y자 뒤집어진 형태로 계곡이 이루어져 있는데, 지금까지 본 구역이 일칙구(日則溝) 구간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만나는 지점에 여기 관광센터가 있다.

구채구에서는 일칙구 구간이 가장 아름다운 것 같기 때문에, 이 구간을 제대로 볼려면 아침 일찍 부터 출발하는게 좋다.

그렇게 둘러보고 여기쯤 도착하면 점심 시간이 되는데, 구채구 내에서 식당이 있는 곳도 여기 뿐이라서

여기서 점심을 사 먹거나 아니면 미리 점심을 준비해 와야 한다.

 

난 다음 코스로 칙사와구(則查窪溝)의 끝에 위치한 장해로 이동하기로 했다.

역시 거리가 상당하기 때문에 갈때는 버스로 이동하고, 다시 걸어서 내려오는 것으로 계획을 잡았다.

 

 

 

 

 

 

 

자..이제 구채구에서 가장 넓은 호수 장해로 이동한다.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