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친구와 함께 해운대 여행! 동백섬에서 문탠로드까지

 

 

부산 해운대 도보여행

 

 

 

 

 

이동코스

 

동백역 - 마린시티 - 동백섬 - 누리마루 - 해운대 백사장 - 달맞이길 - 문탠로드 - 해월정 - 베스타 온천

 

오늘의 해운대 도보여행 시작은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에서 부터

동백역 1번 출구로 나오면 마린시티가 나온다.

 

 

 

 

마린시티

 

 

 

동백섬 쪽에서 바라본 마린시티

 

 

 

동백섬 입구

 

 

 

누리마루 입구에서 나의 태국 친구 낫

태종대는 부산시티투어버스로 돌아봤는데, 해운대는 도보로 돌아보기로 했다.

 

  

 

누리마루 내부

 

 

 

누리마루는 2005년 에이펙 정상회담이 개최된 장소이다.

 

 

  

 

누리마루에서 바라본 광안대교

 

 

 

 

 

 

누리마루 등대

 

 

  

 

동백섬 정상의 고운 최치원 선생 동상

최치원 선생은 신라시대 학자로서 해운대라는 명칭이 그가 이곳을 방문하고 명명되었다고 한다.

 

 

 

 

 

살찐 고양이 한마리가 떡하니 자리를 지키고 있다.

 

 

 

 

 

동백섬에서 바라본 달맞이고개

 

 

 

인어상

 

인어 나라에서 이곳으로 시집온 황옥공주이다.

 

  

 

해운대 백사장

 

 

 

 

 

  

 

해운대 남해동부선

 

이 열차길은 올해까지만 운행하고, 내년부터는 다른 우회철도로 운행한다고 한다.

이 철도는 달맞이 고개를 지나 동해 바닷가를 따라 가기 때문에 가는길 경치가 정말 죽여준다.

없어지기 전에 한번 타보시길..

 

 

 

 

달맞이길 입구

 

  

 

 

언덕위의 집

 

해운대 달맞이 고개에서 정말 유명한 집인데, 참 오래만에 나도 여기 와봤다.

그리고 베스타 온천도 바로 여기 있다.

 

  

 

문탠로드

 

달맞이고개에서 산책로로 난 오솔길이 문탠로드이다.

 

 

 

달빛이 정말 아름다워 선탠이 아니라 문탠이 될듯한 그런 길

 

 

 

이 길을 계속 따라 가면 송정 해수욕장까지 이어진다.

우리는 거기까지 걸어가기엔 오늘 너무 많이 걸어서 그냥 문탠로드만 돌고 나중에 베스타온천으로 고고씽~ㅋ

 

 

  

 

저 아래 지나가는 철길이 아까 말한 동해남부선이다.

 

 

 

  

 

 

알렉산더

 

이 가게도 정말 오래되었는데, 태국 친구 덕분에 참말로 오랫만에 이렇게 달맞이 고개를 와본다.

 

 

 

 

 

  

 

해월정

 

 

  

 

 

달맞이 고개에서 바라본 동백섬

 

 

 

 

언덕위의 집

 

   

 

마지막으로 베스타 온천에서 오늘의 도보여행 끝

노천탕도 있고, 찜질방도 있어서 도보여행 하고 최종코스로 잡으면 딱이다

게다가 여기서 바라보는 해운대의 풍경은 덤이고..^^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