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카위 여행 필수코스 오리엔탈 빌리지 케이블카

 

 

랑카위 오리엔탈 빌리지

 

 

 

Oriental Village

 

 

 

 

랑카위 오리엔탈 빌리지 위치

 

빨간색 라인은 오토바이 타고 체낭비치에서 달려온 거리

 

오리엔탈 빌리지는 맛찐짱(Gunung Mat Cincang)산에 위치하고 있는데,

대중교통이 따로 없는 랑카위섬에서는 택시나 호텔에서 차량을 대절해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배낭여행자라면 오토바이를 렌트해서 찾아가는게 최고의 방법

 

 

 

 

 

 

산아래 오리엔탈 빌리지는 상가와 위락시설이 모여 있는데,

사실 오리엔탈 빌리지 자체만으로는 그렇게 매력적인 여행지는 아니다.

하지만 여기서 산정상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광경이 정말 죽여주기 때문에 케이블카 탑승은 랑카위 여행에서 필수!

 

 

 

케이블카 탑승장

케이블카 왕복 요금은 30링깃(약 1만원)

 

 

 

자~ 그럼 출발!!

 

 

 

케이블카 높이가 상당하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다리가 후덜덜~

 

 

 

 

 

7개 웅덩이 폭포?

말레이어로는 정확한 이름을 모르겠고, 영문명은 Seven Wells Waterfalls이라고 적혀있었다.

여기 관람하고 저기도 찾아가니깐

폭포에서 물에 빠진 얘기는 다음 포스트 기대해 주시고..^^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저기가 아까 오다가 들렸던

텔라가 하버파크

사진 오른쪽 끝의 해변이 체낭비치

여기서 보니 랑카위섬 왠만한 곳은 다 보이는구나!

 

 

 

 

1차 휴게소

여기가 정상이 아니지만 내려서 경치를 즐길 수 있도록 해놨다.

체낭비치쪽을 볼려면 여기가 정상보다 오히려 전망은 더 좋았던 것 같다.

 

 

 

  

 

저 곳이 케이블카 최종목적지 정상이다.

 

 

 

 

 

 

공중브릿지

 

 

 

 

 

공중브릿지

 

아..근데 아쉽게도 보수공사로 저기 다리는 출입금지

근데, 무슨 보수공사를 몇년째 하고 있는지?

오기 전에 조사한 바로는 재작년 부터 보수중이어서 지금쯤이면 출입이 가능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보수중 ㅠㅠ

 

 

 

 

 

 

 

 

여기가 최정상 전망대

 

 

 

 

 

 

 

 

 

 

 

 

 

 

다시 돌아내려오는 길에 올려다 본 케이블

그러고 보니 저 케이블 하나에 저렇게 달랑 붙어 있는게 전부라니 신기하다.

 

 

 

다시 산아래 빌리지

기념품도 살겸 한번 둘러볼까?

 

 

 

 

 

 

 

잉? 나미 아일랜드?

첨에는 뭔가 싶었는데, 아래 겨울연가 사진보고 남이섬을 흉내낸 것이라는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드라마의 영향력이 대단하긴 하다.

다른 나라의 여행지에서 우리나라 드라마에 나왔던 장소를 흉내내어 놓다니..

 

 

 

 

그러고 보니 겨울연가를 한지도 꽤 오래되었구나

용준사마와 지우히메도 이젠 많이 늙었고..나도 그렇게 같이 늙어가네 ㅠㅠ

 

다음은 7개 웅덩이 폭포로 이동

 

 

 

 

이든의 배낭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