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의 배낭기

시기리야 사자의 문 시기리야 사자의 문 상상 복원도 지금은 사자의 발 부분만 남아있지만 시기리야 건설 당시에는 저런 모습으로 시기리야의 입구를 만들었다고 한다. '시기리야'라는 이름도 사자라는 뜻의 '싱하'와 목구멍이라는 뜻의 '기리야'가 합쳐져 만든 단어이다. 즉, 저 사자의 ..

담불라에서 시기리야 가는 뚝뚝이를 대절했다. 원래는 버스를 타고 갈려고 했는데, 호스텔에서 만나게 된 베키까지 모두 3명이 되면서 뚝뚝 대절해서 가는게 편할 것 같았다. 처음엔 편도 1,000루피를 불렀는데, 흥정해서 650루피에 했다. 솔직히 현지인들은 이것도 비싸다고 하는것 같던데..

시기리야 입구에서.. 저 바위산 꼭대기에 궁전이 있습니다. 거기로 올라갑니다. 이번엔 동행이 있어서 이렇게 제 사진도 있네요.ㅎㅎ 시기리야 사자의 목구멍 손은 왜 저러고 사진 찍었을까? ㅋ 시기리야..영국에서 온 베키와 함께 ^^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사진 정리되는 대로 올리겠습니..

다음주 중 이틀이 스리랑카 공휴일이라 주말 끼어서 드디어 시기리야에 갑니다. 근데 시기리야 입장료가 외국인은 비싼데 다행히 현재 근무중인 곳의 재직증명서로 50% 할인 티켓을 구했습니다 ㅋ 캔디 가는 기차표도 끊어놨고^^ 대신 여기 기차는 무지 쌉니다 그래서 1등석 끊어..

Mount Lavinia Beach Hostel 호스텔월드 닷컴에서 콜롬보로 검색해 보면 대부분의 저렴한 호스텔이 여기 Mount Lavinia 지역에 몰려있었다. 콜롬보 기차역에서는 조금 거리가 있어서 선뜻 예약하기가 그랬으나 이 지역에 저렴한 호스텔이 많이 몰려있다는 것은 그만큼 볼거리나 아니면 배낭여행자..

정글 비치(Jungle Beach, Galle) 갈레 우나와투나 해변 지도를 보니 정글비치라고 또 다른 해변 정보를 습득 왔으니 저기도 가보자! 길은 산길이지만 이렇게 표지판이 있어서 쭈욱 따라가면 되었다. 그러나 그러나 생각보다 산길을 멀었고, 험했다. 게다가 산길을 걷다 보니 개들을 만나게 되는..

갈레 포트 (Galle Fort) 오늘 찾아가는 곳은 우나와투나(Unawatuna Beach)해변 갈레에서 아주 가까운 곳이라 아무 버스나 타면 되겠지 싶어서 무작정 버스터미널로 향했다. 갈레 버스 터미널 사람들에게 우나와투나 라고 물어보니 친절하게 어디로 가라고 잘 알려준다. ^^ 스리랑카 사람들은 뭐 ..

Galle, Sri Lanka 갈레, 갈르, 골 숙소에 배낭을 내려놓고, 갈레 포트 한바퀴 쭈욱~ 돌아보기로 한다. 와~ 인도양이다. 스리랑카에 와서 처음 바다다운 바다를 본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인도양 갈레는 포르투갈이 점령한 이후, 다시 네덜란드인들에게 점령되면서 당시에 세운 요새(Fort) 건물이 ..

여기는 마하라가마 버스 터미널 버스 터미널이라고 해도 건물 하나 없고, 그냥 줄줄이 버스가 서 있을 뿐이다. 따라서 매표소도 없고, 그냥 버스 타고 있으면 안내군이 와서 표 끊어준다. 사실, 표도 없고, 그냥 돈만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오늘 내가 가는 곳은 갈레(Galle)라는 곳으로..

공항에서 공짜로 받은 스리랑카 심카드 이게 공항 휴대폰 센터 이런데서 받은게 아니라, 스리랑카 입국시 여권에 도장 찍을 때 받았음 오~ 아이디어 혼다이!! Dialog는 스리랑카의 SK 텔레콤 같은 통신 회사인데, 머리좀 쓴듯 이렇게 무료로 나누어주면 앞으로 계속 Dialog만 이용하게 될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