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여행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까미난떼 호스텔, 아레끼빠 우아까치나 사막에서 몸상태가 좋아지자 무조건 그곳을 떠났다.. 나스카 라인은 일정과 경비문제로 포기하기로 했다. 그래서 바로 이까로 가서 아레끼빠행 버스를 예약했는데, 제일 빨리 출발하는 것이 오후 5시란다. 아레끼빠는 그 다음날 도착이고, 이때가 오후 2시였으므로 꽤 .. America/Peru 2007.09.17
죽다 살아난 페루여행 우아까치나 오아시스에서.. HUACACHINA LAGOON PERU 우아까치나 오아시스 하늘에서 본 우아까치나 Photo by TURISMO PABLO POLO 리마의 숙박업소에서 붙혀져 있던 우아까치나 오아시스 사진을 보고서 깜놀~ 페루가 이렇게 완전 모래로 뒤덮힌 사막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을 못해봤기 때문이다. 높은 안데스 산맥이 있고, 유명한 .. America/Peru 2007.09.08
페루 리마 미라플로레스 Miraflores Miraflores, Lima 미라플로레스 페루 리마의 강남쯤으로 볼 수 있는 곳이다. 구시가지는 스페인식민시대의 오래된 건물들을 볼 수 있는 반면, 이곳에서는 높은 빌딩이 즐비하고, 그리고 어릴때 과학시간에 배웠던 해안단구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살짝 도촬 멕시코에서도 심심찮게.. America/Peru 2007.09.08
너무 야한 박물관 '무세오 라르코 에레라' Museo Rafael Larco Herrera 라르코 에레라 박물관 한국에서는 박물관 거의 가본적이 없는 것 같은데, 외국나가면 그래도 박물관, 특히 인류학 박물관은 꼭 들러보게 된다. 최소한 그 나라의 역사와 어릴때 책에서만 배웠던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으니깐.. 우선 페루 국립인류학 박물관을 .. America/Peru 2007.09.08
페루 리마에 도착 첫날! 경찰서에 가게 되다니.. LIMA PERU 꿈에도 그리던 페루..라고 하면 너무 거창할까?? 여행자라면 꼭 한번 보고 싶은 곳이 마추픽추가 아닐까 한다.. 이제 그곳을 향해가는 그 첫발걸음을 페루의 수도 이곳 리마에서 시작해 본다.. 하지만 시작부터 불길하다.. 비행기에서 내려 수화물을 찾는데, 가방 지퍼가 열려져 있다.. 다행히 중.. America/Peru 2007.09.05
멕시코시티 산앙헬과 꼬요아깐 산책 다시 멕시코시티로.. 쿠바행은 포기하고, 다시 멕시코 시티로 돌아왔다. 남미로 가기 위해서.. 깐꾼에서 바로 페루로 넘어가고 싶었지만, 바로 가는 비행기도 없고 있다손 치더라도 어차피 멕시코시티에서 갈아타야하기 때문에 멕시코시티에 내려서 리오의 집에서 며칠 신세를 지기로 했다. 멕시코시.. America/Mexico 2007.09.05
여자의 섬 이슬라 무헤레스 Isla Mujeres Isla Mujeres 이슬라 무헤레스 (여자의 섬) 얼마나 여자들이 많기에 섬이름이 '여자의 섬'인가? 어쨌든, 왠지 모를 설레임과 기대감에 한껏 맘이 부푼다.ㅎ 한 달이 넘는 멕시코 여행 동안 배운 것은 스페니쉬요, 늘은 것은 첨 보는 사람 친한 척 하기가 아닌가? 뭔가 낭만적인 일이 일어날 것 .. America/Mexico 2007.08.27
카리브해 깐꾼의 밤... 하늘에서 바라본 깐꾼 Aerial view of Cancun 사진 속 제일 앞에 있는 호텔이 무작정 들어갔다가 쫒겨났다던 그 호텔이다.ㅋ 비싼 숙박비에 여기서 하룻밤 묵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구경은 했다는데, 의의를 둔다..ㅎㅎ 낮에 찍은 깐꾼의 해변 깐꾼의 해변을 힘들게 들어왔는데, 사진 한방 안박을 수 없지.. 이.. America/Mexico 2007.08.16
카리브해 한가운데의 해변, 깐꾼 Cancun CANCUN MEXICO 멕시코 깐꾼을 보다. Cancun, Maxico 초승달 처럼 생긴 바다 한가운데의 모래 해변이 깐꾼'Cancun'이다.. 멕시코시티에서 시작해서 오아하카, 산크리스토발, 빨렌께, 메리다, 뚤룸, 그리고 이 곳 깐꾼. 거의 한달에 걸쳐 깐꾼에 도착했다. 여기서 다시 쿠바로 넘어갈려고 캐나다달러 잔뜩 들고 왔는.. America/Mexico 2007.08.14
휴대폰 판매원 오페라가수 되다.. 휴대폰 판매원 오페라 가수 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봤다.. 뭔가 싶어서 클릭해봤는데..우와...이거 장난이 아니다.. 짧은 동영상이었는데도..뭔가 찡하는... 보니깐 Britain's Got Talent라는 프로그램이었다.. 캐나다에 있을 때, American's Got Talent라는 프로그램을 즐겨봐왔는데..영국에도 있었다니.. 아님 영.. Micellaneous/My travel Blah Blah 2007.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