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의 배낭기

위험한 시장 딸랏 매끌렁 ตลาดแม่กลอง 위험한 시장이라고 불리는 매끌렁 시장 암파와 수상시장을 보기 위해 투어를 신청하면 암파와뿐만 아니라 이곳 위험한 시장을 함께 둘러보게 된다. 맑았던 날씨가 위험한 시장에 도착하자마자 보슬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보슬비..갑자..

가운데가 모델일을 하는 '낍' 사진 찍을땐 몰랐는데 역시 모델이라 포스가 다르다. 왼쪽은 오늘 모델친구를 소개해준 한국 친구이고 오른쪽은 태국친구 퐌 톤부리 가는 길에 버스안에서 그 차막히는 방콕에서 무려 1시간 넘게 걸려 찾아간 곳은 톤부리의 한 아이스크림집 ㅋ 뭐, ..

방콕 배낭여행자의 거리 카오산 태국에 갈때마다 매번 그곳을 방문하지만, 생각보다 그곳의 숨은 매력을 모르고 있었다. 그 첫번째는 바로 길거리 음식 โรตี 로띠 로띠는 납작한 전병 모양의 빵으로 원래 인도 음식이지만 이것이 태국으로 건너오면서 바나나를 넣고, 달..

Grande Centre Point Sukhumvit Terminal 21 터미널21 그랑데센터포인트 호텔 보통 여행가면 초저렴 게스트하우스에 주로 숙박을 하지만 2011년 마지막 밤은 싸구려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라 좀 괜찮은 호텔에서 머물고 싶었다. 그래서 그렇게 비싸지 않으면서 깔끔한 호텔을 찾아서 예약했던 곳이 바로..

เมืองไทยสวยงาม 태국 방콕 쌈쎈거리 골목 배낭여행자의 거리인 카오산에서 좀 위쪽으로 한참을 걸어들어가야 하지만 요 작은 골목골목 사이로 꽤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들이 많이 몰려있다. 폴게스트하우스 쌈쎈거리에 있는 한인 게스트하우스인데 시설이 좋은 편..

방콕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배낭여행자들이 몰려드는 카오산 거리가 있는 방람푸 여기 도착해서 처음 느낀 것이 와~ 전기세 장난 아니겠다!! 한국은 전력수급 문제로 난방까지 정부에서 통제를 하는데 태국은 전혀 그런 걱정이 없는가 보다 방람푸 지역 전체가 이렇게 화려한 ..

새해를 맞이하여 톤부리 프라짜오딱신에서 열린 야시장 이날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나 낑겨죽을뻔~ 결국 같이 갔던 친구를 잃어버려서 한동안 서로 찾는다고 개고생해주시고..ㅋ 이 와중에 용의 아가리에 돈을 집어넣어 주는 센스 소원은 뭘 빌었을까?ㅋ 그리고 새해 카운터다운..

วัดสุทัศน์เทพวราราม 왓쑤탓 텝파와라람 Wat Suthat Thepphawararam 엄청나게 커다란 그네인 싸오칭차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이 사원이 태국의 6대 왕실사원 중 하나인 왓쑤탓이다. 왓수탓은 태국에서 흔히 보는 태국식 탑인 쩨디가 아니라 중국식 탑들이 돌아가면..

태국 짝끄리 왕조 라마 9세 푸미폰아둔야뎃 국왕 가계도 태국은 지금의 땅에 타이족 이전에 여러 민족들이 세운 왕국이 있었고 또 한때는 앙코르왓으로 유명한 크메르제국(지금의 캄보디아)의 통치를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타이족이 이러한 크메르제국의 힘에서 벗어나 최초로 세운 통..

죽음의 철도 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가 놓여져 있는 죽음의 철도(Death Railway)는 태국 깐짜리부리(Kanchanaburi)에서 미얀마 국경까지 이어진 철도이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인도까지 진출을 하기위해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를 놓게 되는데 당시 연합군 전쟁포로들을 이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