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든의 배낭기

달리는 신호등 롱산스를 방문하고 시먼딩까지는 걷기로 했다. 계속 걷다 보니 신호등을 여러번 건너게 되었는데, 숫자로 표시되는 대만의 신호등이 참 마음에 든다 뛸지 말지 고민하지 않게 해주거든.. 게다가 신호등 속의 녀석도 열심히 달려준다. 달려라! 신호등~ 가락복? 간판을 보아..

스타 호스텔 -> H132 호스텔 플립플랍 호스텔 -> 램투어하우스(Lamb Tour House)로 각각 이름이 바꼈음 타이페이 중앙역 대만을 처음 여행할 때만 해도 타이페이 시내에 배낭여행자가 머물만한 호스텔은 거의 없었는데 이번에 검색을 해보니, 예전보다 괜찮은 호스텔이 많이 생긴듯 하다. ..

원산대반점 圓山大飯店 타이페이 원산대반점 충렬사를 방문하러 가는 길에 이 원산대반점이 보이길래 무작정 이곳을 방문했다. 드라마 온에어에 나왔던 그 호텔 배용준과 비가 이곳에 머물러서 더 유명해 졌던 곳 왜냐하면 일본 아줌마 관광객들이 우리 욘사마가 머물렀던 곳이라 해서 ..

원산대반점에서 바라본 타이페이 원산대반점 충렬사를 둘러보고 가는 길에 드라마에서 많이 봤던 원산대반점이 보이길래 가봤다. 제일 윗층까지 올라갈 수 있었는데 아쉽게도 안전 때문인지 창으로 된 문은 모두 잠겨있어서 안에서 창너머 타이페이 풍경을 찍을 수 밖에 없었다. 와~ 그..

대만 타오위엔 공항에서 본 씨엔블루 정용화 (뒷쪽 보라색 상의) 아.. 정말 코 앞에서 정용화를 봤는데.. 그런데.. 그래서 몰라봤다 ㅠㅠ 설마 TV에 나오는 아이돌 가수가 바로 내 앞에 그것도 날 보고 서 있을 줄이야..ㅎ 평상시 나같았으면 당장에 사인해 달라고 급 친한척 했을텐데 아~ 아..

대만 여행 갑니다! 대만 관광청 서울사무소 서울에 간김에 대만관광청을 찾아가봤다. 무엇보다도 관광청에서 안내책자와 대만 교통카드를 무료로 제공해 준다고 하길래 ㅋ 공짜라면 부산서 서울까지 찾아가는 이 무지막지한 센스^^ 대만관광청에 들어가니 직원분이 굉장히 친절히 맞아..

임진왜란의 장본인 풍신수길 오사카성 오사카에 3번이나 갔지만 이 오사카성을 찾아간 것은 이번 여행에서 처음이었다. 오사카성은 일본을 통일한 후 임진왜란을 일으킨 풍신수길(도요토미 히데요시)이 축성한 것으로 그는 당시 일본천황을 뛰어넘는 절대 권력자였다. 하지만 그가 죽음..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 스카이빌딩 이번에는 오사카 주유패스를 구입해서 갔기 때문에 우메다 스카이빌딩 공중정원은 패스로 무료입장이 가능했다. 그러니깐 무조건 가야쥐..ㅋ 아..근데 우메다역까지는 잘 찾아왔는데, 바로 앞에 건물도 보이는데.. 여길 코앞에 두고도 입구를 못..

glico グリコ 구리코 구리코(글리코)맨 일본의 3대 간판 중에 하나라고 하는 오사카 도톤보리의 구리코 간판 오사카 여행 갔다온 사람들은 다 이 사진을 찍어 오길래 나도 오사카 가서 이 사진을 찍어 오긴 했는데.. 그런데 문득 궁금해진다 아니 이 아저씨는 도대체 누구길래 이 비싼 도톤..

도톤보리에서 맛본 오코노미야끼! 스키야 사진속 모델은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소속의 이와쿠마 히사시 선수 얼마전 처남댁과 불륜 관계로 떠들썩 했었다. ㅋ 근데 이 얘기 할려는 것은 아니고 주로 혼자서 여행을 다니다 보니 일본에 가도 항상 먹는 곳이 주로 이런 스키야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