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의 밤 천안문에서.. NIGHT VIEW OF TIANMEN BEIJING 밤은 깊어가는데, 그냥 잘 수가 없어서 숙소인 전문에서 천안문까지 걸었다. 야간에는 천안문 광장에 들어갈 수 없는 모양이다. 천안문 광장으로 들어가는 모든 통로가 막혀있었다. 모택동기념관 the Mao Mausoleum 천안문 광장 중심에 있는 모택동의 기념관인데, 중국에서는 그의 존.. Asia/China 2011.04.27
섭씨와 화씨의 어원 비륜해 오존 왕동성 염아륜 진역유 FAHRENHEIT TAIWANESE IDOL 출구(出口) - 비륜해(飛輪海) 강의 도중에 온도와 관련된 내용이 나와서 내가 '섭씨'와 '화씨'의 단어 유래에 관해 얘기를 하니깐 어째 분위기가.. 전부다 말은 안하지만, 딱 보아하니 다들 마음속으로는 '쌤, 구라까지 마셈!' 완전 이런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음냐.. Asia/Taiwan 2011.04.24
천단 4시간 동안 둘러보기 3. 기년전, 쌍환만수정 TEMPLE OF HEAVEN 북경 천단 단폐교 황궁우를 둘러보고 나오니 다음으로 이어지는 곳은 단폐교 가운데 신로는 오로지 신만이 갈 수 있어서 황제로 옆으로 다녔다고 하는데.. 지금 그 신로는 관광객들의 차지 나도 그길을 따라 발걸음을 내딪어 본다. 기년전 입구의 남문 드디어 기년전이 보인.. Asia/China 2011.04.20
북경여행 천단 4시간 동안 둘러보기 2. 원구단과 황궁우 TEMPLE of HEAVEN 북경 천단 공원 천단(天壇)공원의 남문 천단 재궁을 둘러보고 여기까지 오는데도 한참을 걸었다. 역시 대륙..크다 자..그럼 이제 부터 본격적으로 원구단, 황궁우, 기년전 이렇게 쭈욱 천단을 관통을 할 것이다. 저멀리 원구단의 입구가 보인다. 각각의 건물에서 입장료를 받.. Asia/China 2011.04.19
베이징 천단에서 본 역대 청나라 황제의 초상 Emperors of the Qing Dynasty 순치제(順治帝) 청나라 제3대 황제(재위 1643-1661년) 휘는 복림(福臨), 묘호는 세조(世祖) 시호는 체천융운정통건극영예흠문현무대덕홍공지인순효장황제(體天隆運定統建極英睿欽文顯武大德弘功至仁純孝章皇帝) 연호는 순치(順治), 법명은 행치(行痴)이다. 만주어로.. Asia/China 2011.04.14
천단에서 본 명나라 역대 황제 초상 Emperors of the Ming Dynasty 천단 재궁에 들어갔을 때, 이곳 천단에서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역대 명나라와 청나라 황제들의 초상이 전시되어 있길래 열심히 찍었다. 이게 다 블로그 때문..여행을 온건지 사진을 찍으러 온건지..ㅋ 그래도 내가 중국 역사에 관심이 좀 있는지라 명.청 역대황제들.. Asia/China 2011.04.13
북경여행 천단 4시간 동안 둘러보기 1. 재궁 오늘은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다는 북경의 천단을 찾아가기로 했다. 천단은 6년전에 패키지여행으로 갔을 때, 한번 가보았는데 헐~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수박겉핥기.. 한 30분 동안 천단의 기년전만 보고 왔던 기억.. 그땐 기년전이 천단의 전부인줄 알았다. 알고보니 기년전 말고도 .. Asia/China 2011.04.12
북경에서 청동릉 개고생하면서 가는 방법 청나라 황릉을 보려면 이 정도 고생쯤은.. 하지만 권하고 싶지는 않은 북경에서 청동릉 찾아가는 방법 스후이역(四惠站) 우선 청동릉 찾아가는 제일 편한 방법은 오전 6:30분에서 8:30분 사이에 선무문남당(宣武门南堂, the South Cathedral at Xuanwumen)이나 전문대가(前门大街. Qianmen Dajie).. Asia/China 2011.04.06
아! 노무현대통령 봉하마을 묘역.. 봉하마을 노무현 대통령 묘역 작년, 사람사는 세상의 봉하재단에서 노무현대통령 묘역을 조성하면서 묘석 바닥의 박석 후원을 했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후원만 해놓고, 아직 한번도 봉하마을을 못가봤어요. 근데, 오늘 블로그 이웃님께서 봉하마을 가셨다가 저를 기억하시고 제가 후.. Asia/South Korea 2011.03.31
만우절이면 생각나는..장국영 당년정 영웅본색 ost 장국영 張國榮 Leslie Cheung 4월1일 만우절.. 마치 당연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게 한 만우절 장국영의 죽음 그는 영화속 한 주인공이었지만 어릴때 홍콩영화에 대한 남학생들의 향수는 그의 영웅본색부터 시작이 아닐까? 다들 홍콩영화의 주인공이 된듯 그렇게 따라들 했으니깐.. 英.. Asia/HK·Macao 2011.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