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ellaneous/My travel Blah Blah 178

지금은 여행중..오늘 태국에서 라오스로 넘어갑니다..

드뎌 라오스 빡세로 넘어갑니다.. 매번 태국의 매력에 빠져 라오스 가는 것을 두번이나 포기했는데.. 기차표 끊었습니다. 사실 이번에도 8월7일부터 풀문파티라서 또 라오스 포기하고 태국 남부로 파티에 참가할까 하다가.. 그 유혹을 뿌리치고 라오스로 갑니다..ㅋ 게다가 어제는 꼬사무이 가는 방콕..

여행 시작도 전에 벌써 액땜을..NokAir Sucks!!

오늘밤이 지나면 내일 아침 일찍 대만을 시작으로 해서 한달동안 동남아로 여행을 갑니다. 지금 짐꾸리고 여행 준비하기도 바쁜데.. 태국 녹에어 때문에 여행시작도 전에 벌써부터 골치가 팍팍..애고.. 태국 녹에어에서 888밧 프로모션을 하길래, 태국 치앙마이-방콕 구간을 인터넷으로 예약했습니다. ..

집나가면 개고생인가? 지금 일본 도착했어요..

나리타공항에서 도쿄시내까지 들어오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별로 길 헤멘것도 없는데, 어느덧 공항에서 숙소까지 2시간이 훌쩍 넘어버렸음. 근데, 보니깐 오는길에 누가 배낭을 손댔네요..헉 등에 매고 있는 배낭 지퍼가 훌러덩 열려져 있다는.. 지하철에 있던 한할어버지가 나보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