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속의 화산 따알 Taal Volcano Taal volcano crater 따가이따이는 여기 따알화산으로 유명합니다..관광객들이 여기로 몰려드는 것도 이것 때문이구요.. 마닐라에서 바클라란(Baclaran)으로 가시면 따가이따이로 가는 시외버스가 있으며, 따가이따이까지는 약1시간 30분 정도 걸립니다.. 바클라란에 버스터미널이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 회사.. Asia/Philippines 2006.11.05
인트라무로스 Intramuros 마닐라시티의 말라테 거리에 숙박을 정했습니다. 그냥 그곳이 제일 찾기 쉬웠고, 대부분의 게스트하우스가 그곳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한국인 식당도 심심찮게 볼 수 있으니, 배낭여행자라면 말라테나 바로 옆 에르미타 거리에 숙소를 정하시면 됩니다. 다만,,,거기가 마닐라 최대의 밤문화(?)를 꽃피.. Asia/Philippines 2006.11.04
마닐라만 Manila Bay 대만에서 비행기를 갈아타고, 드디어 마닐라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날씨 정말 죽입니다..다만 공항이 쪼메 더럽네요..ㅋ 게다가 이정표도 없어서 도대체 어디로 나가야할지.... 여하튼 길가던 사람 물어물어서 지프니를 타고 지하철 있는 곳까지 간신히 갔습니다.. 지하철도 방향을 잘보고 타야합니다... Asia/Philippines 2006.11.04
퀘백시티 VIA 레일기차역 빨레 GARE DU PALAIS QUEBEC CITY RAILWAY STATION (GARE DU PALAIS) 퀘백시티 VIA 철도역 퀘백시티의 철도인 VIA의 빨레역. 철도역이라고 하지만, 빨레역 뒤쪽에 버스디포가 나란히 붙어 있다. 퀘백은 철도역 마저도 고풍스럽게 보인다. 얼핏 관광명소로 착각하게 될지도. 어쨌든, 여기서 허기진 배도 채우고, 다시 비행기 타러 몬트리올.. America/Canada 2006.10.30
퀘백시티 올드타운 돌아댕기기 Seeing Around in Old Quebec Porte St. Jean 다음날이 밝았습니다..이야호!!... 어제 그렇게 내리던 비는 어디가고..날씨 죽입니다.. 올드타운은 성벽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에, 곳곳에 성문이 있는데 여기는 생장 성문(Porte St. Jean)입니다. 내 몰골이.. 음..아무래도 디카를 바꿔야 하나?? 인물이 살지 못하는 것 같.. America/Canada 2006.10.29
퀘백시티 어퍼타운의 야경 UPPER TOWN NIGHT VIEW OF UPPER TOWN QUEBEC CITY 해는 저 산너머로 넘어가고, 가로등의 불빛이 하나 둘 들어온다. 이 때만 해도 10월 초였는데, 벌써 부터 할로윈 준비를 해놓았다. 어눅한 밤거리에 텅빈 호박 속에서 새어나오는 불빛이 얼핏 섬뜩하기도 했지만, 잠시 뒤 나의 느낌은 '귀엽다'. 골목골목을 돌아 한참을 가다.. America/Canada 2006.10.29
퀘백시티 시타델 La Citadelle LA CITADELLE QUEBEC CITY 퀘백시티 시타델 캐나다 퀘백지역은 처음에는 프랑스인들이 지배를 하다가 나중에 영국과의 전쟁에서 프랑스가 패하는 바람에 영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되지만, 여전히 이 지역은 프랑스문화를 고수하고 있다. 당근, 언어도 프랑스어이고. 시타델은 위 별 모양의 요새를 말하며, 당.. America/Canada 2006.10.28
빗속에서 맞은 퀘백의 첫날 ON THE FIRST DAY IN QUEBEC CITY 드디어 퀘백에 도착했다. 퀘백여행의 첫날 이렇게 비가 억수같이 쏟아져서 급우울했는데, 그나마 딱 도착하니 다행히 빗줄기가 조금 줄어들었다. 우선 머물려고 하는 유스호스텔부터 찾아가야 겠는데, 빗속에서 배낭메고 마냥 걸을 수 만도 없고, 그냥 비가 그칠때까지 여기서.. America/Canada 2006.10.28
기적이 일어난 성요셉 대성당 Oratoire St. Joseph 몬트리올 성요셉 대성당 몬트리올의 성요셉 대성당은 기적을 행하신 앙드레 신부님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1900년대 초에 이 성당에 계셨던 앙드레 신부님께서 믿음으로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행하셨다고 합니다. 당연히 많은 순례자가 몰려들게 되고, 지금과 같은 대성당이 되었.. America/Canada 2006.10.27
몬트리올 여행중에.. 같은 도미토리를 썼던 독일에서 온 친구 이때 북한 핵문제가 계속 신문에 나왔기 때문에, 내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면, 꼭 북한 핵에 대한 저의 생각을 듣고자 하더군요. 대개 서양애들은 동양문화 이해할려고 잘 안그러는데, 나름대로 제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더군요. 몬트리올.. America/Canada 2006.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