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를 떠나며.. 아르헨티나를 떠나며..몇 일 동안 호스텔에서 정들었던 친구들과.. 다음 블로그는 슬라이드쇼를 지원안해줘서, 다른 사이트의 힘을 빌려 함 만들어봤다.. 언제 또 다시 남미에 올 수 있을까? 파타고니아도 못가고, 브라질도 제대로 구경을 못했는데.. 기약없이 뒤로 미루고, 짧은 시간 친절을 베푼 이 .. America/Argentina 2008.03.12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티그레 Tigre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Tigre 티그레 티그레역 티그레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32km 떨어진 마을이다.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있기 전 초기 유럽인들의 정착지로서 파라나강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까지는 열차가 운행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었다. 부두에 도착하니 여.. America/Argentina 2008.03.11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여행 주말이라 레꼴레타를 나오니 옆에는 벼룩시장이 개설되어 있었다. 사진의 천막처럼 된 곳에 가판을 내놓고 팔고 있었는데, 여기서 재규어 이빨 하나 샀다..ㅋ 페루 티티카카에서 만난 일본 친구 수구루가 꼭 이빨하나 사달라고 해서.. 그래서 내꺼랑 2개 샀는데..아~갈등된다. 한개는 무지.. America/Argentina 2008.03.09
5성호텔에서 공짜로 자다 Hotel Cataratas in Puerto Iguazu 멕시코로 돌아가는 비행기 날짜가 몇 일 남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남미를 더 여행하고 싶었지만, 그 놈의 돈이 문제다. 아직도 후회되는 것은 한국의 한 남미여행사이트에서 한달만에 남미 5개국을 도는 코스를 본게 문제였다. 그건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물론 비행기로 .. America/Argentina 2008.03.05
남미에서 하루만에 3개국 이동하기 하루만에 3개국을 왔다갔다 할 수 있었던 것은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3국이 서로 국경을 맞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지역은 아르헨티나의 푸에르토 이과수(Puerto Iguazu) 브라질의 포스 도 이과수(Foz do iguacu) 파라과이 시우다드 델 에스떼 (Ciudad del Este) 이렇게 세 도시로 구성.. America/Argentina 2008.03.04
또 다른 느낌! 아르헨티나 살타에서 살타 호스텔에서 페루와 볼리비아는 볼거리는 많았지만 워낙 시설이 낙후되다 보니, 먹거리 하나 구하기도 힘들었는데, 아르헨티나는 같은 남미 국가라도 많이 달랐다. 무엇보다 원하는 것은 쉽게 구할 수 있다. 숙소 바로 앞에 커다란 마트가 있어서 거기서 장을 봤다. 이것저것 .. America/Argentina 2008.02.26
볼리비아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로 간다 볼리비아 국경을 향해가는 버스에서 투피사에서 볼리비아-아르헨티나 국경까지도 무려 6시간 넘게 걸렸던 것 같다. 거리는 얼마안되는데, 비포장도로이다 보니 속도를 못내서 워낙 오래 걸렸다. 그나마 이 구간이 제일 길이 잘 뚫려있다. 국경도착 한국사람은 여기서 아르헨티나 .. America/Argentina 2008.02.25
남미 여행경로 Sudamaerica Route Map 페루 여행경로 Peru Gringo Trail 한장의 마추픽추 사진 그것 하나 때문에 남미여행이 시작되었고,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곳이 페루여행이었다. 다만 워낙 많은 관광객이 페루를 방문해서 인지 소매치기와 강도 또 바가지 요금에 배낭여행 내내 실망을 하곤 했다. 어쨌든, 역사 유적을 좋아하는 나로서는 .. Micellaneous/My travel Blah Blah 2008.02.21
혼자만의 아메리카 대륙 여행기.. 캐나다로 가는 비행기에서..창밖을 내다보니 비행기 날개 너머로 해가 뜨고 있다... 드디어 캐나다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2년이 넘게 파트타임을 해서 틈틈히 돈을 모았다.. 처음목표는 영어공부를 하고 싶어서 연수비용으로 모으기 시작한 것이었지만, 어느날 인터넷에 뜬 마추피추 사진을 보고서.. Micellaneous/My travel Blah Blah 2007.12.18